JTBC는 지난 19일 서천군이 지난해 충남도 종합감사에서 적발돼 공무직 채용 및 전환에 관해 "훈계처분" 받은 사안을 언급했다.이에 대해 서천군의 입장은 2015년 당시 관례대로 추진되됐던 부분으로 이미 "감사에서 잘못된 관행에 대해 지적과 함께 담당자가 훈계처분을 받은 사안"이라고 확인됐다.JTBC가 언급한 잘못한 관행의 내용이 무엇인지 공개된 충남도 종합감사 결과를 확인해 봤다.2018 충남도 종합감사결과에서 서천군은 행정상(시정,주의,권고,현지처분) 75건, 재정상(추징,회수,감액 등) 17억여원, 신분상(경징계,훈계,기관경